아세트 아미노펜 계열의 해열 진통제 종류를 진짜로 정리했습니다. 보다 깔끔하게 누구나 핸드폰에 저장해서 넣어갖고 볼 수 있도록 파일화 했습니다. 우리나라 국민들 모두가 슬기롭게 위기를 극복하길 바랍니다. 코로나 백신 접종후 해열제가 타이레놀만 있는게 아니니 대체 약품 확인 후 대비하세요.
아세트 아미노펜 해열제
백신 접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보니 진통 해열제로 유명한 타이레놀 품귀 현상이 빚어졌습니다. 이걸 막기 위해서라도 동일한 성분이 들어간 해열제를 알아야 합니다. 약국에서 나름 대신 먹을 만한 약을 권해주는 경우도 있지만 손님이 찾는 것 외엔 말 조차 꺼내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 스스로 본문 내용을 확인하고 챙겨야 합니다.
시도별 백신접종 현황
1회차 전일 누적만 11,416,064명이 됐습니다. 접종완료 전일 누적은 2,874,527명 입니다. 전국적으로 따지면 경기도가 108,614명으로 가장 많이 맞았습니다. 서울은 82,931명으로 두번째 순으로 올라와있네요. 가장 적게 맞은 곳이 세종시 입니다. 그리고 제주도와 울산 및 강원도, 대전이 있습니다.
다른 곳은 몰라도 인구수가 많은 대전 광역시가 1만명 조차 접종하지 않았다면 시정운영을 제대로 이끌지 못한 겁니다. 리더가 누구냐에 따라서 이토록 차이가 날 수 있는 것이죠. AZ나 얀센백신을 맞아서 생명까지 앗아갈 확률은 0.1% 이하로 집계되고 있습니다.
아세트 아미노펜 제제 해열 진통제를 아래 첨부하니 가져가시길 바랍니다.
이런 것도 알고는 가셔야죠?
발열과 투통 및 근육통 치료제
https://www.tylenol.co.kr/tylenol-500mg
우리집 상비약으로 4시간~8시간 정도 통증을 완화시킬 수 있습니다. 다들 아는 것처럼 코로나19 백신접종을 완료하게 되면 당일날에서 3일 사이로는 약간의 미열 또는 고열 및 근육통에 시다리게 됩니다. 이는 우리몸에서 항체를 만들어내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일입니다.
기저질환자나 백신을 맞기 전 후로 2시간 사이 기간동안 특수한 약물을 주입받았다거나 먹는다거나 하는 등의 일만 없다면 괜찮습니다. 의사 선생님을 만나뵙기 전 문진표 작성은 성심성의껏 잘 작성하고 선생님과 상담 후 접종 여부를 결정하세요.
하지만 대부분은 그냥 넘어갑니다. 왠만한 병명의 경우에는 주사 맞는 것에 크게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합니다.
아세트 아미노펜은 게보린도 있습니다. 하루 1알 ~ 2알 정도 복용하면 됩니다. 하루 4,000mg 이상을 복용하면 문제가 될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얼만큼 먹어야하는 지는 윗쪽에 글을 남겼으니 참고하세요. 참고로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은 300mg 정도만 복용해도 우리 몸에서 반응을 합니다.
따라서 일부러 많이 자주 드실 필요는 없습니다. 일일 한도량만 지키면 몇알을 드셔도 상관은 없으나 너무 급하게 많이 드시진 마세요. 통증이 줄어든다고 판단되면 그만 드셔도 됩니다.
부작용 없을까?
아세트아미노펜 부작용은 간독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과다로 복용했을 경우에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부프로펜을 동시에 복용하는 분들이 있는데 이건 권장하지 않습니다. 한가지 약을 먹은 다음 30분 정도 지난 후에도 통증이 가라앉지 않으면 그때 다른 약을 추가함이 옳바른 대처입니다.
작년과 달리 올해는 화이자와 AZ, 얀세, 모더나 백신 등의 접종이 활발해지면서 열을 내릴 수 있는 약을 찾는 분이 느는 중입니다. 아세트 아미노펜 계열의 해열 진통제 종류를 진짜로 정리했으니 유용하게 쓰시길 바라며 글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