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위 사고가 나지 않으려면 현대자동차 리콜대상차량 확인은 필수입니다. 본인의 차량이 알게 모르게 문제가 되고 있는 상황을 인지하지 못한채 해당 차량을 운행하다가 사고가 나면 운전자 책임인만큼 미리 자동차 점검바랍니다.
자동차 리콜 대상 확인
르노삼성자동차, 현대차, 기아차, 모하비, 모닝 리콜대상 차량인지를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만약 결함을 숨기면 2021년 2월달부터는 손해액의 5배를 배상하게 된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국민차를 타는 분들의 숫자가 어마어마한 만큼 미리 정기검사 받고 차량부품 이상없이 타고 다니시길 바랍니다.
차량 리콜센터 찾는법
교통안전공단에서 운영하는 곳으로 우리나라에는 Recall에 대한 전반적인 업무를 쉽게 조회하고 처리할 수 있는 곳이 마련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내 차량에 문제가 있다면 바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뿐만 아니라 추후에 문제가 될 상황을 미리 알림받고 예방할 수도 있습니다.
▶ 자동차 리콜센터 ◀
1. 위 그림대로 중앙의 자동차 경고등 이미지가 있는란을 클릭해서 안으로 들어갑니다.
2. 자동차 제작결함시정 조치를 의무적으로 시행하고 있습니다. 2021년도부터는 과거와는 달리 차량 제조사에서 이를 숨기거나 일부러 리콜을 막을 경우에는 손해액의 5배를 토해내라고 강제하고 있습니다. 전처럼 쉬쉬하고 대충 넘어가는 일이 없도록 막겠다는 것인만큼 우리 운전자들도 잘 활용할 필요가 있습니다.
3. 페이지 중앙에 위치한 빈칸에 자동차등록번호나 차대번호를 입력하고 검색합니다.
4. 업무시간 오전 9시 ~ 오후 6시만 벤츠, 현대차, 제네시스 리콜 대상 차량 확인이 가능합니다. 국토교통부 자료를 밭ㅇ으로 제공되는 내역인라는 점을 참고바랍니다.
자동차 리콜 알리미
운전자 본인이 자체적으로 알아서 내 차를 일일이 매번 이런곳으로 들어가서 정상인지 비정상인지 확인하기란 쉬운일이 아닙니다. 하는 과정은 매우 단순하지만 하루가 멀다하고 알람 맞추고 살펴보는건 다른 문제죠. 이를 해결하는건 리콜 알리미라는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만으로 충분합니다.
1. 리콜정보 -> 리콜알리미로 들어가면 소유한 차량에 문제가 발생한 경우 SMS로 발송안내를 해주는 서비스 신청이 가능합니다.
2. 이용법도 매우 간단합니다. 쏘나타, 아반떼, 레이, 쏘렌토, 스포티지, 투싼, 티볼리, 코란도 리콜대상 차량 모델이 발생할 경우 등을 대비해서 신청인과 생년월인 6자리만 넣고 검색후 신청을 완료하면 됩니다.
과거에는 뉴스로 대대적인 언론보도가 있는 이후에만 뒤늦게 대처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지금은 훨씬 쉽고 빠르고 간편하게 문제되는 차량을 조회하고 교체할 수 있는 시스템이 갖춰졌습니다. 도로위 흉기를 타고다니지 말고 그때마다 잘 점검받아서 나도 살고 타인에게도 피해주지 않는 운전습관을 기르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이것으로 현대자동차 리콜대상차량 확인을 마칩니다. 교통사고 없는 안전운행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