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일상회복 특별지원금 신속지급 신청 홈페이지
2021년 11월은 정부와는 별개로 대전 소상공인 재난지원금 신청을 받습니다. 11월 1일부로 단계적 일상회복으로 전환하는 가운데 맞이한 새로운 방안입니다. 두달간 무려 1,700억원을 투입하는 만큼 지자체 입장에서는 나름 모험수를 두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오는 7월 7일 이후 집합금지와 영업시간 제한 업종 뿐만 아니라 손실보상에서 제외된 일반업종 자영업자 모두가 대상입니다. 적게는 50만원에서 많게는 200만원까지 받을 수 있는 만큼 잘 알아두시길 바랍니다.
대전 일상회복 신속지급
사회적 거리두기가 길어짐에 따라 2년을 힘겹게 버티고 싸워온 이들에게 마지막 보루로 드리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연초에도 한번 드렸지만 이때 제대로된 지원을 받지 못한분들이 있을거라 생각하고 드리는 것입니다. 위기극복과 재기지원과 경제활력을 비롯해 혁신서장 주도정책까지 4가지 새로운 시대를 여는 정책을 내놓았습니다.
위기에 내몰린 소상공인을 위한 것 뿐만 아니라 온통대전에 대한 확대와 경영안정기금 설치 및 폐업자를 위한 도움까지 전범위적인 대책을 시행합니다. 일상회복 신속지급은 11월 1일부터 집합금지 업종을 대상으로 우선적으로 시행됩니다.
시간을 제한당한 업종과 일반업종은 11월 17일부터 시작되는 대전 일상회복 특별지원금 2차 간편지급 신청 대상에 포함됩니다. 7월 7일 이후로 사업자를 낸 모든 분들이 대상자라 할 수 있습니다.
아는 분 중에 인천에 거주하는 분들이 있으면 이것도 알아두세요.
일상회복 특별지원금 신청 홈페이지
1차와 2차 등 신청일 나눠지다보니 헷갈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본인이 어떤 대상층에 속해있는지만 기억하면 그리 어려울건 없습니다. 대전시청으로 들어가면 보다 구체적인 내역을 확인할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대전형 지원금 3차 확인지급
위의 기간동안 대상자로 선정되지 못한 분들은 12월 1일 ~ 31일까지 3차 확인지급 기간을 노려야 합니다. 대전형 지원금을 받을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 할 수 있습니다. 사업자등록증을 내고 60일 이상만 됐다면 편의점, 여행업, 숙박업 등 종류와 무관하게 이백에서 오십까지 드립니다.
대전 특별지원금 제외대상
왠만하면 다 받을 수 있다고는 하지만 집합금지와 영업제한 조치를 위반했거나 사업자등록증을 안걸고 장사했던 분은 제외됩니다. 아무래도 명확하게 따지말한 근거도 없고 이분들까지 챙겨드리면 형평성에 위배되서 그런듯 합니다. 또한 부정한 방식을 통해 신청한 사업체나 비영리 기업과 단체 및 법인들은 특별지원금 제외 대상이 됩니다.
전국적으로 시행되는 정책들은 많은분들이 짚고 넘어가서 알지만 특정 지역에서 진행되는건 모르고 넘어가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특정 지역만 힘든게 아니고 여러곳들이 전반적으로 어려운 분위기인만큼 알아야할 것들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웃사촌이란 말이 지역공동체에서만 있는게 아니라 온라인으로도 퍼져서 서로 따뜻한 온기를 전하는 시대가 됐으면 하는 마음에서 입니다. 대전 일상회복 특별지원금 신속지급 신청 홈페이지를 포스팅 한 것도 이러한 이유입니다. 온기가 당신에게도 전달되길 빌며 끝맺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