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수해피해 소상공인 재난지원금 500만원 신청방법

서울시가 추석 전까지 수해피해를 입은 소상공인 8804곳에 재난지원금 500만원을 지급한다고 합니다. 신속하고 차질없이 지급해서 보다 빠르게 생업에 복귀 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합니다. 이번 지원은 총 500만원으로 책정 됐습니다. 긴급복구비(시비) 200만원 , 서울시(추가)지원금 100만원, 중앙정부 지원금(국비70%~50%+시비9%~20%+구비18%~35%) 200만원을 더한 금액입니다.  

서울에서 사업자를 내고 장사하던 피해 소상공인이 하루빨리 영업을 정상화 할 수 있도록 개소당 100만원을 추가한 총 500만원을 긴급 지원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서울시 수해피해 소상공인 대상자 조회

시는 지난 8월 8일~31일까지 피해 소상공인으로부터 지원금 신청접수를 받았습니다. 요건에 해당되는 소상공인 8804곳(국가재난관리시스템 ’22.8.31. 확정기준)을 선정 마무리 했습니다.

한시라도 빠른 지급을 하고자 서울시는 5일~6일 중 지원금을 자치구로 교부 했습니다. 자치구는 늦어도 9월 8일까지 소상공인에게 500만원 전액 지급 완료 합니다. 추석 연휴 동안 회복할 수 있도록 빠르게 수해피해 지원금을 지급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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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자금융자

풍수해 피해를 입은 서울소재 중소기업, 소상공인을 대상자는 업체당 최대 2억원의 특별자금 융자도 가능합니다. 특별자금융자는 업체당 2억원 이내, 2% 고정금리 (1년 거치 4년 균등분활 또는 2년 만기 일시상환 중 선택)하면 됩니다.

 

폭우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특별보증지원(100%, 2억원이내)과 중소기업육성자금 상환유예(1년이내) 또는 연장도 같이 진행합니다.

 

풍수해보험료 지원

매년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자연재해 피해 보상을 위한 ‘소상공인 풍수해보험료’도 추가로 지원합니다. 현재 ‘풍수해보험’은 정부가 보험료의 70%를 지원하고 있습니다만 시가 추가로 최대 21%까지 추가로 지원 한다는 방침 입니다.

참고로 ‘풍수해지원보험’이란 소상공인 상가·공장의 시설·집기·재고자산을 대상으로 가입 자격이 주어집니다. 상가는 1천만원~1억원, 공장은 1천만원~1억 5천만원, 재고자산은 5백만원~5천만원까지 보상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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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이 힘들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 업친데 덮친 격 입니다. 폭우로 인해서 수많은 상가들이 물에 잠겼습니다. 이불 가게 사장님은 물로 인해 팔아야할 물건들이 순식간에 중고가 됐다며 망연자실 합니다. 지하도 아니고 1층에 있던 업체들의 피해도 이만저만 아닙니다.

 

서울시를 기준으로 경기도,대전,대구,부산,인천도 풍수피해 지원금을 소상공인에게 지급하길 기대합니다. 하나의 불꽃이 여러곳으로 번지길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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