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통신비 지원

4차 추경이 속전속결로 나오네요.

코로나 통신비 지원으로 2만원을

총 2,500만명 이상에게 준답니다.

2차 재난지원금에 인터넷 통신비

지원해준다는 말이 되는것이지요.

어떤 내용인지 궁금하면 보세요.

 

 

코로나 통신비 지원

온라인으로 수업하는 학생들

대상으로 통신비 월 2만원을

할인해주는 혜택을 준다네요.

 

재난지원금 선별지급과 함께

통신요금을 지원해주는것도

나이를 나눠서 준다는 점이

조금 안타깝단 생각입니다.

 

 

인터넷 통신요금 2만원 할인

받는건 돈으로 지급하는것이

아닌 월 납부되는 인터넷비

요금에서 차감되는 방식을

적용해서 지원된다 합니다.

 

 

통신비 2만원 할인대상

 

1. 17~34세 나이대 남녀

 

2. 50세 이상 남녀노소

 

문정부 들어서면서 2020년 9월

현재시점까지도 변함없이 매번

든 생각은 편가르기를 기조로

정책을 짠다는 생각 뿐입니다.

 

부동산 정책도 그렇고 각종

경제정책도 누구는 죄인을

만들고 또다른 누군가에겐

혜택을 주지않게 하고있죠.

 

 

경제활동을 활발하게 하는

35세 ~ 49세를 정한 기준

도대체 누구 기준 일까요?

 

이렇게 정한 정책을 놓고서

카페와 댓글 각종 커뮤니티

공방전 뜨겁게 벌어집니다.

 

 

경제활동이 적은 저소득층을

주된 대상으로 복지를 하겠단

의지는 충분히 이해 합니다만

매번 세금의 중심층이 소외된

느낌으로 전락하는건 기분이

어떤지 생각은 해보셨나요?

 

 

북한으로 송금하는 막대한

금액이나 물품 지원 같은걸

줄이거나 끊는다면 모두가

전국민이 2만원 이상 정도

코로나 통신요금 할인 등

각종 도움을 받았을겁니다.

 

 

대체 왜? 국민들 사이에서

편가르기를 조장하시나요?

온라인 수업을 받게 되는

어린아이들은 그렇다치죠.

 

20대 이상과 34세 까지는

어떤 기준인지 상식적으로

납득이란게 되질 않습니다.

 

저만 너무 오바하나요?

 

 

많은 국민들이 분노합니다.

선별적 지급할 수도 있지만

나이대를 이런식으로 구분해

지급을 한다는 발상 자체가

너무하다라는 생각뿐입니다.

 

청소년과 노년층에 맞춤형으로

지원하겠다는 마음을 충분하게

알겠고 어느정도 동의 합니다.

 

하지만, 국민 70% 이상 정도

이해하고 받아들일만한 정책

펴주시길 간곡히 부탁합니다.

 

35세 ~ 49세 중에서 경제적

어려움이 큰 저같은 사람도

분명 있다는걸 알아주세요.

 

코로나 통신비 지원 관련된

이야기가 조금 거칠었네요.

정보만 객관적으로 전달후

빠져야하는데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