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에서 물이 줄줄 흐르는걸 다한증이라 하죠. 본인의 의사완느 전혀 상관없이 자신이 갖고있는 체온과 전혀 상관없이 땀이 과다하게 나와서 일상생활하기 지장이 생길정도로 땀이 물처럼 나오는 현상을 말합니다. 회사생활하면 문서업무를 할 수밖에 없는데 다한증을 가진분들은 종이를 잡으면 종이가 축축해져서 못쓰게되곤하죠. 일부러 그런것도 아닌데 이러다보니 새로운 사람을 만나도 매너있게 인사하는 악수조차 하기가 껄끄러워집니다
다한증 원인 및 증상 그리고 효과좋은 음식까지 다 알려드림
그럼 우선은 다한증 원인 부터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생활하면서 극도로 긴장을 하거나
위험한 상황에 처하는등 불안감이 쌓일때 스트레스가 생기면서 발생한다고 하는 정신적 요인과
부모님이나 할아버지 할머니 등 가족내력으로 오는 유전적인 원인이 있습니다
추가로 호르몬의 균형이 무너지면서 교감신경의 밸런스가 흐트러지면서 다한증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정리하자면, 자율신경계이상 + 유전적 요인 + 약물 및 정신적 요인 + 당뇨병 등의 부작용 때문입니다
다한증 증상은 일반인보다 시도때도 없이 땀 배출이 말도 안될정도로 많을때를 말합니다
원래 땀이란건 우리몸의 체온을 유지시켜주는 역할을 하는데, 과하면 모자람만 못한다고
너무 많으면 문제가 됩니다
일반인들의 경우엔 여름에 더우니까 체온을 유지하려고 땀이 많이 나고
여름엔 추우니까 땀이 별로 안나는데 사계절 내내 말도 안되게 땀이 많이나면
다한증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소아기나 사춘기 전후에 발생할 수 있고 어른이 되가는 과정에서 해당 증상이
조금씩 나아질 수는 있지만 상황에 따라서는 사회생활을 이어가기 어려울정도로
다한증이 심한 경우도 있습니다
이럴때는 가까운 전문병원가서 상담받아보고 조치를 빠르게 취해야합니다.
그리고 단순히 땀이 많이나면 닦으면 된다는 생각으로 그치면 안되는게
땀으로 인해 습해진 손과 발바닥에 세균이 증식할 가능성이 커지게 됩니다
습한 환경에서 곰팡이가 커져가는것과 동일한 개념으로 생각하면 됩니다
발에 땀이 많은 와중에 구두나 운동화를 신는다면 엄청난 발꼬랑내가
날 수 있다는것도 무시할 수 없는 일이죠. 수시로 양말을 갈아신을 수도 없고
신발 밑창을 자주 바꿔줄 수도 없는데 난감한 상황이 생기게 됩니다
다한증에 효과좋은 음식으로 위에서 설명한 증상들을 예방하거나
막아야합니다. 한두번 먹어서는 효과가 없고 꾸준히 평생먹는단 생각으로
접근하면 1달 넘고 2달넘고 세달째부터 어느정도 눈에 띄는 효과를
보게 되리라 생각합니다.
사회생활이 힘들었던분들이라면 지금부터 설명해드리는 내용을
꼭 명심하고 단순히 눈으로 훑고 패스하지말고 꼭 챙겨드시기 바랍니다
1. 녹두
녹두는 땀의 생성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을뿐 아니라 어지러움증이 있는분들이
드시면 머리가 뱅글뱅글도는 어지러운 현상도 잡아줄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체내에 쌓인 안좋은 불순물들을 밖으로 배출해서 몸에 나는 악취를
줄일 수 있다고 하니 다한증으로 고생중이신분들은 오늘부터 바로 드시기 바랍니다
2. 부추
우리가 초조하고 무서울때 이마와 등에서 식은땀이 난다고 하잖아요
그런것처럼 우리몸이 너무 쇠약해질때 다한증이 나타날 수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이때 박*스 대신 천연 자양강장제 효과를 내는 부추를 먹게되면
체력저하로 일시적으로 찾아온 다한증을 어느정도 줄일 수 있게됩니다
3. 칡
칡도 다한증에 좋은 음식인 이유가 부추와 비슷한 이유때문입니다
쇠해진 기력을 보충해주는 개념으로 보면 됩니다
몸을 튼튼하게 만들어주는거죠. 칡은 그자체로도 차가운 성질이라
우리 몸안으로 들어가게되면 체내에 있는 열을 식히는데도 효과적이라고 하네요
이렇게 내용을 마치면 너무도 재미없겠죠?ㅎ
저의 이야기로 끝나는게 아닌 다른분의 질문과 전문의 답변을 한면 보도록 하겠습니다
다한증으로 고생중이신분이네요. 2018년 3월에 올리신 질문글입니다.
병원을 가보긴 가려고 하는데 피부과를 가야하는지 한의원을 가야하는지 묻는 내용입니다
전문가는 일단 상담을 받아볼것을 권하고 있네요. 정신질환으로 인한건지 아니면 유전으로 인한건지를
먼저 살펴보고 거기에 맞춰서 치료가 진행된다고 말이죠. 다른분들도 해당내용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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